관람일 : 2010/11/20 (군대 면회외박 중 관람..)

사실 내가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가 바로 공포영화다. 물론 스토리 형편없이 잔인함만 강조하는 영화는 나도 사절이다.^^;;

쏘우 시리즈는 공포영화 매니아들은 모두가 공감할만한 볼만한 슬레셔 공포, 스릴러영화다. 물론 이렇게까지 스토리와 목적이 확립된 공포영화는 드물다. 또한 땀을 쥐게하는 고문장면과 긴장감은 이런영화를 아무리 많이 접한 사람일지라도 기겁하게 만들어 주는것이 특징이랄까나... ㅋㅋ 

영화 대부분이 그렇지만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아이디어 고갈을 피해갈수 없는데, 쏘우는 아닌가보다.... 고문기구나, 살해방식이 발전되어 나오는 것을 보면....

무엇보다 이 영화는 상당히 취향을 탄다.. 공포영화중에서도 상당히 잔인한 영화이기에, 커플들에게 강력추천이다... (영화본후 애인한테 뺨맞고 싶다면...'퍽').....  장난이고 혼자보길 추천한다..

이전 쏘우 6에서 계속해서 스토리를 이어가기 때문에 전 편을 관람하기를 추천한다. (이왕이면 1편부터 전부...) 쏘우 시리즈 특성상 이전 스토리에서 있었던 일들이 반전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반전을 즐기기 위해서는 스토리의 이해가 중요하다.

쏘우의 스토리와 반전은 1편과 2편이 가장특별했다. 또한 2편부터 하드고어무비로 방향이 잡히면서, 상당히 잔인해 졌으나, 흥미있는 스토리와 매니아를 사로잡은 영상(잔인한)이 이 시리즈들을 흠행보증 수표로 만들어 놓지 않았나 평가해본다. ^^

너무 뻘소리만 적어놨네...
본론으로... 


이 영화의 장점은 3D효과가 좋다는 것이다.
본래 3D카메라로 찍은거라서 컨버팅한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어떤 다른 사람들이 입체감이 않좋네.. 어쩌네.. 하는것은 다 헛소리다... -_-
3D효과는 창문으로 현장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으로 보면 되겠다. 피가 튀거나, 날카로운 것이 화면으로 날라올때는 화면 밖으로 튀어 나오는 입체감을 보여주기에 필자의 경우에는 엄청난 만족감을 얻고나서 극장을 나왔다... -_-;

이전까지 스토리를 전부 봤다면, 스토리도 어느정도 볼만한 편이다.^^


그렇다면 이 영화는 단점이 없나??? 아니다.. 있다..
TV드라마 같이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몇몇은 급조된것처럼 보일때가 있다. 살해기법은 아이디어가 넘치지만, 스토리는 만들기 힘든가 보다.. 너무 억지스러운 면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당하기만 하는 수사기관이 한심하기까지 보인다는 것, 영화를 보면서 현실과의 괴리를 느낄정도로 너무 약하게 표현되어있다. 제 발로 함정으로 들어가는 경찰, 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쏴야할때 쏘지않는 경찰은 너무 '억지'스럽다.

(하지만 스토리구성이 못볼정도는 아니다. 볼만하다... ^^)
자 그럼 이제 개인적인 별점을 먹여볼까나.....

★★★★☆ 8.5
이정도가 적당해 보인다... ㅋㅋ
가산점이유 : 볼만한 3D효과, 매니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영상, 전작을 봤다면 어느정도 볼만한 스토리
감점이유 : 종종 억지스러운 스토리 전개


슬래셔무비란? : 살이 찟기고, 피가 난무하는 영화를 지칭하는 것으로 상당히 잔인한 수준
하드고어무비란? : 슬래셔무비와 비슷한 뜻인데, 고어무비보다 더 매니아스러운 영화이다.

Posted by 윰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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